左右之間!, whatever it takes

자갈치 시장의 코어는 꼼장어가 아니라 양곱창임. 그중의 top-pick은 몬도가네 양곱창

여기서 태종은 이방원이 아니라 신라 태종 무열왕인 듯

가히 대한민국 2위의 순대국집이라 칭할만하다. (♡이화찹살순대의 품격은 당할 수 없음) 끈적이지 않는 돼지국밥 육수? 비법이겠쥐

여느 순대국집의 흔한 배추 겉절이가 없더라도, 가히 인천 one top 이 아니라, 전국 one top인 순대국으로 사려됨. 군더더기 하나없는 평범한 첫느낌이나, 완국할 즈음엔 내공이 느껴지는 야릿한 생강 맛이 압권임.

영종도 일미는 선녀풍이 아니라, 그 옆에 짱구네 인듯. 제대로 음식을 하는 곳 영종도 일경은 인천을 바라보는 동쪽, 구읍배터가 아니라, 서해를 바라보는 서쪽 마시안 해변인 듯. 구읍배터의 일미로 8월의 전복치는 꽤 괜찮은 선택임 7만원/kg

20년전에 만들었다는 요즘 핫한 ESS(Energy Storage System) 하부댐의 물을 심야전력으로 상부댐으로 올려두고, 피크 시점에 전기에너지로 다시 변환. 한마디로 위치에너지 저장시스템인 셈! 이걸보고 전위차를 생각하는 나는 천상 엔지니어임. 하부와 상부의 전위차는 819m라 함 H = 9.8 x 819m x M 100만kw = 0.1mw용량 참고로 태안 5,6호기 화력발전 용량이 500mw 2기 = 100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