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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Sailing

동해 이사부요트클럽 세일링 모임

좌우지간... 2020. 8. 1. 18:16

바다는 장판! (너울이 거의 없는 잔잔한 바다)

  • 9:30 안목항 출항
  • 12:10 주문진항 입항
  • 잡어 쇼핑
  • 12:40 주문진항 출항
  • 14:30 세인트존스 경포 앞바다 anchoring(정박)
  • 16:00 안목항 입항


육지에서 바라보는 흔한 바다가 아니라,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 태백산맥 병풍에 휩싸인 안목~송정~강문~경포~사근진~사천~영진~연곡~주문진의 행렬
1번 국도를 달려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강릉~주문진간 코스가 이채롭다.

4번째 세일링만에 보는 태백산맥의 장관!
5kn(노트)의 요트가 느릿하게 가져다주는 뷰의 향연이 여유로 다가온다.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으나 머물렀던 영진 코아루 뭐시기

 

주문진 어시장
광어, 방어새끼, 멍게, 오징어 의 조합

요트위 세일링하며 소주 반병과 같이 하는 잡회.
나는 초장에 찍은 회는 결코 먹지 않으나,
로마에 온 이상 초장 범벅도 먹어본다. 맛이 괜찮다.
주문진 좌판시장의 일상적인 회가 세일링에 범벅되어 나쁘지 않다.

나보다 wife가 좋아하는 연곡면

 

동해 수산자원 뭐시기인듯...
사천 서핑장
세인트존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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