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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from 고흥 본문

일상

나무들 from 고흥

좌우지간... 2020. 2. 24. 12:19

2월18일
고흥의 귀한 분께서 선물해주신 나무들
다이소표 화분에 고히 이식하고
물 주고 햇빛 쐬어 주는중이다.

꽝꽝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꽝꽝나무
감탕나무과. 높이 3m 안팎이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며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다.
학명Ilex crenata계식물문속씨식물강쌍떡잎식물목무환자나무목분포지역한국(제주·경남·전남·전북)서식장소/자생지바닷가 옆 산기슭크기높이 3m

본문

바닷가 옆 산기슭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와 잎은 무성하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양쪽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1.5∼3cm, 폭은 16∼20mm이고, 앞면은 윤이 나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핀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총상꽃차례 또는 복총상꽃차례에 3∼7개씩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고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씨방이 있다.

수꽃과 암꽃은 모두 흰색이고 지름이 4mm 정도이며 꽃받침조각이 4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고 가구나 판자를 만드는 데 쓴다. 제주도·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마삭나무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협죽도과의 덩굴식물.

마삭줄의 꽃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협죽도과 덩굴식물.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2∼3cm이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학명Trachelospermum asiaticum계식물문속씨식물강쌍떡잎식물목용담목분포지역한국(남부지방) ·일본크기길이 약 5m

본문

마삭나무라고도 한다. 길이가 5m 정도 벋는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고 적갈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2∼3cm이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과 꽃잎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꽃밥 끝이 꽃통부의 입구까지 닿는다.

열매는 골돌(利咨)이며 길이 1.2∼2.2cm로서 2개씩 달린다. 잎 ·줄기는 해열 ·강장 ·진통 및 통경(通經)에 사용한다. 사철 푸른 잎과 진홍색의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어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한국(남부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마삭줄(var. asiatica), 전체가 대형인 것을 백화등(var. majus)이라고 한다


"마삭나무는 상경하는 동안 차량의 트렁크에서 몇번을 굴러 가지가 부러질듯하여 나무젓가락 부목을 대고 고무줄로 묶어 주었다."

두 나무 모두가 무럭무럭 잘 자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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